충남논산경찰서는 과거 자신의 병을 숨기고 장기보험에 가입해 보험사로부터 12회에 걸쳐 802만 원을?타낸 피의자 이모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이씨는 ○○보험사에 근무하는 보험설계사로 2010년 6월 4일부터 2011년 6월 27일 위궤양 등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사실이 있었음에도 손해보험사에 가입 후 허위 사고를 가장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 등으로 12회에 걸쳐 총 802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지난 2012년 1월 12일 보험사기와 관련 첩보를 입수하여 논산백제병원 등 10 여곳을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진료기록부를 확보하고 해당보험사로부터 청구 및 지급내역의 증거를 확보한 후?이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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