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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출동으로 설득 제압 자살 기도자 인명 구조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31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 기도자의 인명구조에 공이 있는 황운택 경관 등 5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는 완주삼례 파출소에 근무하는 황운택 경관은 지난 5월 20일 완주 삼례거주 임모(75,세)씨의 딸 임모(44,세 여)씨가 신병을 비관하여 칼과 가위를 들고 자살하려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끈질긴 설득과 신속한 대응으로 제압 병원으로 후송해 소중한 인명을 구하는데?그 공 을 인정받아 오늘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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