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채무자가 1억원의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피해자 모친에게 협박하는 등 불법채권 추심한 무등록 사채업자 A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피의자 A씨는 직업이 없는자로 지난 2012년 5월 9일 채무자의 주거지에 찾아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채무자 모친에게 ˝당신의 아들 전화번호가 뭐냐,며 당신부터 죽이고 여기있는 사람 다 죽이고 나도 죽겠다˝는 등의 협박을 하여 불법채권추심한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A모씨를 검거하여 불구속 수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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