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오토바이를 판매하겠다고 속여 퀵서비스 배달원 계좌를 이용해 입금 하도록하여 건네받는 수법 등으로 11회에 걸쳐 총 1,017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정모(23,세)씨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직업이 없는자로 지난 2012년 2월 16일에서 5월 4일까지 ˝네이버 중고나라˝카페에 오토바이를 판매하겠다고 속여 퀵서비스 배달원의 계좌를 이용해 입금을 받는 수법 등으로 11회에 걸쳐 피해자로부터 총 1,017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가 퀵서비스 배달원 계좌로 입금 받은 사실을 조회 확인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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