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가출 후 유흥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심야시간?대전 일원에서 12차례에 걸쳐 차량절도, 차량털이 등 2,500만원 상당을 절취.갈취. 편취한 피의자 김모(17,세)군 등 14명을 검거 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중학교 친구, 동네 선,후배 사이로 가출 후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공모하고 지난 2012년 5월 3일 대전 대덕구 ○○아파트 주차장에 시정장치가 해제된 피해자 이모(33,세)씨 차량에서 보조키를 이용 240만원 상당의 차량 1대를 절취하는 등 지난 2012년 3월 7일에서 5월 16일까지 대전 일원에서 모두 12회에 걸쳐 차량절도 5회, 공갈 1회, 사기 1회, 등 총2,500만원 상당의 절취,갈취,편취를 하여 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14명을 모두 검거 불구속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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