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진해기지사령부내 간 큰 도둑있다!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지난 20일~21일 사이 해군교육사령부 '내 신축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전기선 도난사건의 수사 주체가 해군 헌병대라고 29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29일 현재 이번 사건의 수사 주체가 해군교육사령부와 해군 헌병대가 수사를 경찰에 떠넘기려다 결국 관할 헌병대가 수사를 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날 경우 담당하는 해군교육사령부는 헌병대와 함께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내외뉴스 취재부장 윤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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