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8일 오후 1시 40분경 울릉도에서 관광 중이던 이모(여,63세)씨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동해해경이 긴급히 육지병원으로 이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는 이모씨가 울릉도에서 관광 중 심한 가슴통증을 호소 울릉의료원에 내원하였으나 심근경색증으로 판명 상태가 위급한 상황이었다˝. 동해해경청은 해상순찰을 마치고 복귀하던 헬기를 급파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강릉 동인병원으로 안전하게후송 하였다고 밝혔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들어 25회 33명의 응급환자를 후송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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