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배양마을 저수조 농약 투입사건과 관련 동일 모집단 농약 구입자 물탱크 주변 묘지 연고자 등 배양마을 전출자 등을 상대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물탱크 관리업체 등 퇴사자 관내 거주하는 특이성격자를 상대로 한 탐문에서 특별한 용의점을 발견하지 못한채 수사는 점점 답보 상태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배양마을 거주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폭력사건 연루 등 다각적인 수사를 펼쳤으나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홍성경찰서는 물탱크 주변 묘지 연고자 및 관리자를 상대로 매장과 관련 주민과의 마찰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하여 탐문 수사 중이며, 2003년 이후 배양마을 전출자 200여세대 중 남자 100여명에 대한 행적 등 전출 후 마을 방문 여부에 대하여 집중 탐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정용선)은 5월 24일 홍성경찰서를 방문 수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수사팀을 격려하는 등 신속하게 사건을 해결하여 평온한 에전의 마을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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