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논산경찰서는 지난 ´2010. 1. 28. 10:30경 대전시 동구 용전동 피해자 김○○(여,40세)등 3명의 주택에 방범창을 파손하고 침입하여, 잠을 자고있는 피해자들의 손목을 테이프로 결박 후 항거불능케 하여 현금 등 58만원 상당을 강취하는 등 총 3회에 걸쳐 현금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사건으로 미궁에 빠졌던 다세대 침입 강도 피의자 대전시 동구 성남동 신○○(32세)를 DNA검사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2. 3. 22. 야간에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나 법원으로 부터 영장이 기각 된 자이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구강세포를 채취하여 국과수 감정의뢰한 결과 지난 2010년도 발생된 강도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피의자의 DNA와 일치하다는 통보를 받고 지난 5월 4일 긴급체포하여 구속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