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는 8일 금일?오전 10:04경 충남서천군 장항읍 ○○금은방에 침입한 강도용의자 2명을 검거 했다고 밝혔다.

강도용의자 송○○(남,32세), 송○○(남,26세)는 2명은 사촌 지간으로 마스크, 검정색 빵모자를 착용하고 금은방에 침입하여 피해자 강○○(여,63세) 서천군 장항읍 업주의 아들 노○○가 방안에 있던 중 강도용의자 2명이 들어와 1명은 칼로 위협하고 1명은 진열대에 놓여있는 귀금속 등 시가 5,000～6,000만원 상당을 강취 후 타고 온 (CT100)오트바이를 타고 서천 방면으로 도주 중 오트바이를 버리고,

미리 준비한 타이탄 2.5톤(○○오 ○○○○호, 번호판 도난)차량으로 갈아 탄 후 부여방면으로 도주 판교순마에서 검문에 불응, 도주하여 부여옥산교회 뒤편에 용의차량을 버리고 인근 산쪽으로 도주하였다.

한편, 서천경찰서는 전 경력을 동원 긴급배치 중 검문에 불응하는 차량이 부여방면으로 도주하고 있다는 판교순마의 무전연락을 받아 전 경력을 부여 방면으로 긴급 배치, 장소 이동 수색 중 10:45경 부여군 옥산면 ○○회관앞에서 도주하는 용의자를 발견 추격 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