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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자 화장실 폭발물 의심신고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4/28 [08:07]

백화점 여자 화장실 폭발물 의심신고

정해성 | 입력 : 2012/04/28 [08:07]

천안시 모 백화점 A관 5층 식당가 여자 화장실 내에서 ´12. 4. 27. 18:08경 백화점 청소 종사자가 폭발물로 보이는 상자가 있다며, 백화점 관계자에게 보고를 하고 백화점 관계자는 천안시 신안파출소로 즉시 신고를 하였다.


백화점 청소 종사자 조모씨(여,53세)가 화장실 거울앞에 종이 상자가 놓여 있는 것을 확인 하던중 박스에는 ˝폭발물이 들어있습니다, 열지마십시오˝라는 경고문이 붙여져 있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백화점 내 모든 사람을 대피시키고 형사3명, 감식2명, 보안3명, 군부대(1대대)대대장등5명, 타격대가 출동하고, 신안파출소 10명, 소방서 10명, 지역 합동조사반 10명, 경찰 특공대6명,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 2명 현장에 출동한 인원만 50여명이 출동하여 20:40경 현장에서 박스를 개방 빈케이스로 확인돼 철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건과 관련된 백화점은 폐점시간이 21:00 였으나 20:00부로 폐점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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