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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공장 환경오염 "심각" 대책마련 시급

김기재 | 기사입력 2012/04/27 [10:33]

레미콘 공장 환경오염 "심각" 대책마련 시급

김기재 | 입력 : 2012/04/27 [10:33]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일진산업(주)는 레미콘.흄관.수로관 등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이다.이업체는 공장내 설치되어 있는?폐수처리장의 침전 슬러지를 수년에 걸쳐 부적절한 방법으로 처리하다 민원이 발생됐다.

일진산업(주)는 레미콘과 수로관등을 생산 하면서 수년간 공장내 배출되는?폐수처리장 침전 슬러지를 덤프 차량으로 운반하여 땅속에 쏫아 붇고 자연 물빠짐 처리로?부적절 처리하여 빗물에 의한?침출수가 사업장 밖으로 유출되어 토양과?주변 환경을 오염 시키고 있다.

 

또한?폐수처리 슬러지를?건설폐기물로 중간처리 하여?골재를 생산하고 판매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횡성군은 민원이 발생되자 4월 26일 횡성군소속 청정환경사업소 공무원이 현장에서?증거물로 시료를 채취하고 강원?환경보건연구원에 성분분석 검사를 의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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