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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외옹치 해변 30대 남자 변사체 인양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4/24 [18:28]

속초 외옹치 해변 30대 남자 변사체 인양

정해성 | 입력 : 2012/04/24 [18:28]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홍희)는 오늘 오전 10시 56분경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해변 앞 3m 해상에서 30대 남자 변사체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오늘 인양된 변사체는 금일 오전 10시 48분경 외옹치 해변을 산책하던 주모씨(41세, 속초시 조양동 거주)가 해변 앞 3m 해상에 떠있는 변사자를 발견, 119 상황실에 신고하여, 속초해경은 상황을 접수받고, 남자 변사체 1구를 인양했다.


변사자 신원은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모씨(32세)로 확인 되었다.

한편, 속초해경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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