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예산경찰서는 피해자와 피의자가 형제로서 평소 함께 거주하며 주벽이 심하여 어머니 및 형제들을 괴롭혀 오던중?피의자 노동 강○○(남50세)가 금일21. 19:00경 술에 만취한 상태로 귀가하여 잠을자고 있는데, 피해자 노동 강○○(남45세)가 잠을 자고있는 피의자를 벽돌로 2회 때리자 이에 격분한 피의자가 피해자를 밀치며 마당에 넘어뜨려, 피해자를 벽돌로 머리 부분을 2회 내리쳐 현장에서 사망케 한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와 피해자는 형제 사이로 같은 주거지에서 거주하며 평소 피해자가 주벽이 심하고 어머니 와 형제들을 괴롭혀 오던중 ´12. 4. 21. 19:00경 피해자가 술에 만취상태로 귀가하여 잠을 자고 있는 피의자를 벽돌로 2회 폭행하여 이에 격분한 피의자가 피해자를 밀쳐 넘어 뜨리고 벽돌로 머리부분을 2회 내리쳐 두개골 함몰 등으로 현장에서 사망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금일 19: 48경 112 신고 가 접수되어 삽교지구대장 등 경찰관 4명이 현장으로 긴급출동 하여 신속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피의자의 마당에 피해자가 두개골이 함몰된 상태로 사망한 것을 발견 집안에서 반항 하는 피의자를 설득 20:00경 현행범인으로 긴급 체포하여 피의자 신병을 예산경찰서 수사과 강력팀에 이첩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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