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한국토지공사 LH가 시행하고 있는 현장이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LH는 건설폐기물을 분리 발주 하고 별내면 화접리 일원 특수2공구 ㄷ건설구간에서 구조물과 교량을 철거했다 그러나 약20여톤의 건설폐기물 위에 흙을 덮어?은폐한?사실이 뒤늦게 밝혀져?민원이 발생 되었다

민원 발생지역은 ㄷ건설구간 불암천 상류 구조물과 교량 철거과정에서 콘크리트폐기물이?발생?되고 그위에?흙을 덮어 약2개월 가까이?흙속에서 매립됐다는 주민의?말대로 굴삭기 장비를 불러 토사를 걷고 굴착하여 확인한 결과 토사속에 묻혀 있던 콘크리트 폐기물이 다량?확인돼 발췌한 양만 약20여톤 가량을 굴착했다?

별내지구 LH사업단은 공구별로 담당 감독관이 있으나 관리 감독이 허술해 공사장 곳곳 마다 크고 작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고 특히 환경 문제에 대한 관리는 아예 뒷전이 아닌가 할 정도로 심각하고 환경 불감증 수준에 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천 중앙에는 폐기물이 그대로 쌓여 물속에서 방치돼 수질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