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김종창)은 금융위기 이후 금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어린이·청소년, 군장병, 농어민, 실업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개방화 진전 및 국제결혼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주부들이(’09년말 기준 126천명) 올바른 금융생활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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