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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을 벗어나 발로 뛴다

김진 | 기사입력 2012/02/21 [11:51]

탁상을 벗어나 발로 뛴다

김진 | 입력 : 2012/02/21 [11:51]


-제천시 부시장 기업체 격려와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 적극적-

금년 1월 1일자로 부임한 고세웅 제천 부시장의 행보는 남다르다.

고 부시장의 행정은 탈(脫) 관행적이며 보다 나은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생산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기업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함이 우선이다.

지난 2월16일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인 (주)유유제약과 (주)휴온스를 방문한데 이어 앞으로 제천시 관내 10여개 기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고 부시장은 충청북도 기업유치지원과장으로 재직할 때도 맞춤형 산업단지 적기조성 공급으로 기업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한 바 있으며 도내 920여개의 업체를 유치하는 등 기업관련 행정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행정의 달인이다.

특히, 방문길에는 방문 기업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자연스런 소통을 위해 경제과장 단 1명만을 대동하고 방문하는 등 현장에서 기업 운영에 어려운 점을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 귀감이 되고 있다.

소통과 화합을 우선시 하고 기업유치에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은 고 부시장은 부임길에 제천시민이 되겠다는 각오로 전입신고를 하는 등 제천지역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쏟고 있다.

고 부시장의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분양중인 제2바이오밸리 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 부시장은 “제천시 관내에 입주한 기업체가 많은 이익을 창출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제천시에 고용효과가 큰 우수기업 유치로 활기찬 지역경제를 이룩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천 김 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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