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다희 기자]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전국 지역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오는 18일 4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최종본선과 2018 송년의밤이 열린다.

이는 2018 무술년 유종의 미을 하기위해 마련한 행사다. 당일 오전 11시 개회식으로 시작 한류월드스타 가요제가 있으며, 오후 1시부터 제19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시상식과 문화예술인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뉴월드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진행된다.

그리고 오후 4시에는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대회가 펼쳐지고, 오후 6시에는 MI콜렉션 디자이너 박미자 패션쇼가 열린다. 오후 7시에는 디너와 함께하는 UN 제5사무국 한반도평화공로대상 및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등과 K-스텔라모델스협회 배지원회장의 드레스 패션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끝으로 연예인 축하공연으로 화합과 기쁨으로 나눔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본행사는 UN제5사무국한반도설치위원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 한류월드스타궁중코리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신문사, 한국연예일보 코리아뉴스타임, 친환경뉴스, 계간사람들, 대한방송문화뉴스, 대한방송연합뉴스, 뉴코리아뉴스타임, 세계봉사연맹, 삼성문화예술 국제종합예술진흥회,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주)그린파트너,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청룡문화미술협회 등이 주관한다.

본 행사총괄 본부장은 한국연예일보대표 법천 이동수씨가,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연출은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및 대한방송문화뉴스 대표 황영이씨가 맡아 지도한다. 집행준비위원장인 최덕찬씨는 본행사 슬로건으로 '평화사랑 친환경사랑 문화사랑'이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