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나선 송영길.김진표.이해찬(번호순) 후보가 10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한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 연설회 및 강원도당 대의원회의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당대표 후보에 나선 3명의 후보자들과 최고위원에 도전한 8명의 후보들은 이날 강원도를 찾아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표심을 얻기위해 열정을 쏟아붙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원도 원주에 이어 내일인 11일은 부산과 12일은 대구에서 대의원 대회를 열고 합동연설회를 이어가게 된다.후보들 모두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국민을 위한 책임있는 여당을 만들어 나간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전남북에 이어 강원,그리고 부산과 대구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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