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제와 미래들 한눈에 조명해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가 10월18일 개막을 시작으로 23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 (경기도 성남소재)에서 개최 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96년 서울 에어쇼 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8회 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전시회부터 디펜스 아시아 와 통합 운영 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1개국 313개 업체가 참 여했다

이전 전시회는 5개동 규모에서 7개돋으로 대폭늘려 모두 1천 1백여 부스 를 운영 운영본

부는 국내 중소기업을 적극 유치해 모두 1백18개 업체 참가했으며 참가기업의 수주상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외 우수한 항공 및 방위산업 제품 95종이 전시된다 KT-1 기본훈련기와 T-50 고등훈련기 국내최초로 자체개발에 성공한 기동헬기 수리온 과 K-2 전차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차 K-21보병전투장갑차 대공미사일 천마 비호 등이 전시되었 다

해외에선 미 Boeing 의최신 전략기종인 B787을 비롯해 여러종류 이다

각국의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핵심 군 인사 주요 참석인사로는 파키스탄 페루 나이지리아 필리핀 가봉 오만등 6개 국방장관과 볼리비아 등 2개국의 합창의장 말레시아 등 3개국 방사청장 UAE등 4개국 육군총장 독일등 11개국 공군총장 등 모두42개국 74명의 해외 VIP 인사가 참석 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일반 관람일 인 22 . 23 일 양일간은 초음속훈련기 T-50으로 구성된 공군 블랙이글스팀과 호주 곡예비행 우승팀인 Maxx-G Aer obatic팀의 고난도 곡예비행이 펼쳐진다

공군 최정에기 F-15K를 비롯한 전투기와 헬기수리온 그리고 VIP전용 비지니스 제트기인 G550 등 다양한 종류의 비행기 들의 시범 비행도 볼수있다

지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