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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승리 위해 "부산 시민 회의" 출범: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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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승리 위해 "부산 시민 회의" 출범

김가희 | 기사입력 2011/10/18 [17:08]

내년 총선 승리 위해 "부산 시민 회의" 출범

김가희 | 입력 : 2011/10/18 [17:08]


부산 지역 시민 사회 단체와 야4당 '부산 시민 회의 출범식' 가져

2012년 총선 승리를 위해 야권단일화 '부산시민회의'가 출범했다.?
17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부산지역시민사회단체와 야 4당은 '2012 총선 승리를 위한 야권단일화 부산시민회의(이하 부산시민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부산시민회의에는 민생민주부산시민행동, 풀뿌리네트워크, 부산참여연대, 부산민언련, 환경운동연합, 부산여성회, 부산청년회, 부울경대학생연합, 진보광장, 자치21, 사회복지연대, 노동인권연대 등이 참여했다.
부산시민회의 회견문에서는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곳이 부산이다. 긍지의 표현으로 '민주부산'이라 불려왔지만, 특정정당에게 부산을 맡긴 결과 '민주부산'이라 고백 할 수 없었고 또한 실업율, 출산율 등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이 끝없이 추락되었다."


이로인해 부산시민회의는 "반드시 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를 실현하여 '2012년 총선'이 시민 승리의 축제가?되게할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집권세력을 심판하고 새로운 정치환경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민회의는 야권 연대와 후보 단일화를 실현하기 위해 야당,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과 공동으로 공약을 개발하고 공동 정책을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계획한다.


또한 "풀뿌리단체와 민주시민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유권자운동, 시민정치운동을 벌여내어 시민들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시민정치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산시민회의는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의 야권과 연대해 진보 진영의 단결력을 높이기 위한 '동남권 원탁회의'도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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