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 홍성표 부행장(앞줄 가운데)과 제6기 BNK여성아카데미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종강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BNK부산은행)
[내외신문= 변옥환 기자]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지난달 31일 부산은행 본점 스카이홀에서 여성 고객 특화 문화행사인 ‘제6기 BNK여성아카데미’ 종강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6기 BNK여성아카데미는 총 56명의 여성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국내 최우수 강사진의 명사특강, 테마여행, 요트투어 등이 진행됐다.
BNK부산은행은 아카데미가 종강 후에도 기수별 월례모임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 여성 리더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6기 BNK여성아카데미 임승희 회원은 “참신한 커리큘럼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여러 분야의 회원들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노준섭 마케팅부장은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BNK여성아카데미와 같은 수준 높은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