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은, 3일 오전 10:30경 양구경찰서를 방문해 업무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고 현장 직원 및 협력단체장 등 50여명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최 청장은 먼저 경찰서 출입기자 및 협력단체장을 접견하고 대회의실에서 현장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양구치안의 60%를 차지하는 상리파출소를 방문하여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을 몸소 격려하면서“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체제를 구축하여,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경찰도 치안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