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대한장애인카누연맹 백영환 상임부회장(현 대한카약카누연합회장)과 강원대한장애인카누연맹 이승우 회장이 9일 강원지체장애인협회 김홍수 회장과 강원장애인카누연맹 용호민 사무국장 외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 장애인 카누선수 연습장, 장애인 해양레저 체험장, 장애인 수상안전 체험장 설치'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강원 장애인 카누선수 연습장 및 장애인 해양레저 체험장, 장애인 수상안전 체험장 개설은 2017년 1월 강원도 일원에서 개설하기로 협의하였다.
협약식에 따라 강원지역 장애인들의 수상안전교육과, 강원 장애인 카누 국가대표 선수들이 편리하게 훈련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다.
강원도 내 장애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 체험장은 없는 실정이다. 이 소식은 우리나라 500 만 장애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고, 장애인 단체 등에서도 협조하면서 환영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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