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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산타워 앞 광장 매주 토·일 국악거리공연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5/19 [16:22]

서울시, 남산타워 앞 광장 매주 토·일 국악거리공연

편집부 | 입력 : 2016/05/19 [16:22]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서울시는 남산타워 앞 광장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양한 전통 및 퓨전의 국악 공연을 펼쳐 남산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국악 특별공연은 ▲전통예술과 전자 바이올린과의 Art+Fun의 융합공연 ▲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김경희의 우리소리 ▲해금으로 들려주는 가요, 동요, 올드 팝 연주 ▲대금으로 드라마와 영화ost 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또한 정례적인 전통문화 재현행사로 남산 봉수의식 및 종로 보신각상설타종(12시), 전통무예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이 행사는 매일(월요일 휴무) 사물놀이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공연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국악 특별 공연은 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경기소리 이수자 및 전수자, 악기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고도서울의 정례역사 재현행사 홈페이지(www.royalguard.kr)를?방문하거나 전화(737-6444 예문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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