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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署, 노래방 손님 상대 성매매 알선한 업주 등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04 [17:40]

대전유성署, 노래방 손님 상대 성매매 알선한 업주 등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6/02/04 [17:4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노래방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및 도우미가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유성경찰서는, 4일 노래방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 및 도우미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A씨는 노래방을 찾아온 불특정 다수의 손님을 상대로 여성 접대부들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유성경찰은 “노래연습장, 안마시술소, 신·변종 업소 등에서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성매매 행위를 지속적으로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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