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국도, 지방도 등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특별 교통관리기간에는 교통 및 지역경찰뿐 아니라 지원의경을 투입하여 당진지역 주요 정체교차로인 탑동, 하이마트, 신당 등 6개소를 중점관리 실시할 계획이고, 전통시장, 터미널 등 교통혼잡 지역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득량 당진경찰서장은“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책으로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교통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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