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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 불법 사행성게임장 단속게임기 40대 압수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2/04 [08:18]

당진경찰署, 불법 사행성게임장 단속게임기 40대 압수

강봉조 | 입력 : 2016/02/04 [08:18]


( 서장 위득량 )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3일 당진시 송악읍 신복운로 2길 31-13. 1층에서 인터넷 태블릿 PC 40대를 설치하고 불법 사행행위 영업을 한 업주 이○○(49세) 및 종업원 등 총 4명 전원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피의자 이모씨(49세)는 약 56평 규모의 “행운PC랜드”라는 상호로 인터넷 컴퓨터 게임시설을 갖추고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그곳을 찾아 온 손님들을 상대로 인터넷 게임으로 취득한 점수를 손님들의 예금통장으로 계좌 이체하는 방식으로 환전해주는 불법 영업하였다.

당진경찰서 생활 질서계에서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갈수록 치밀한 방법으로 서민들이 피와 땀을 흘리며 벌은 소중한 재산을 위협하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 반드시 척결하겠다.”라며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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