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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섭 대전경찰청장, 아동복지시설 천양원 위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03 [19:06]

김덕섭 대전경찰청장, 아동복지시설 천양원 위문

편집부 | 입력 : 2016/02/03 [19:0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김덕섭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설을 맞아 3일 오후 15:00 대전 유성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천양원(원장 이연형)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천양원은 故 유을희 여사가 1952년에 설립한 아동복지시설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총 55명(남 38, 여 17)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김덕섭 청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원생들에게는 ‘지금은 비록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삶에 대한 꿋꿋한 의지와 희망을 갖고 미래 대한민국을 당당히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자라나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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