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은, 2월 1일 09:30∼12:00경 올 겨울 사상 최악의 혈액난으로 국민들의 생명이 위협 받는 가운데, 지방청직원 대상으로 혈액난 해소를 위한 특별 헌혈을 실시하였다.
금번 헌혈은 시민 안전을 최고 가치로 삼는 대전경찰이 먼저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추진되었다.
이날 100여명의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헌혈에 나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대전경찰은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 참여해, 혈액부족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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