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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동기)는, 25일 오전 09:00 중요범인 검거 및 4대악 근절 유공, 모범선행 경찰관 7명에 대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강력팀 조선영 경위, 최권준 경사는 평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업무를 처리해 온자로 지난 12월 관내 편의점·슈퍼에서 복권을 20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절취한 범인을 검거, 대전경찰의 위상을 높인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동기 서장은 “ 숨은 곳에서 성실하게 자신의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모두들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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