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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署, 아동 장기결석 예방 위한 관계기관 사례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5 [17:26]

대전유성署, 아동 장기결석 예방 위한 관계기관 사례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1/25 [17:2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25일 오전 10시30분 학교전담경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유성구청, 교육청 등 8명이 참석하여 장기결석 아동 예방 및 사후 조치에 대한 관계기관 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관계기관 참석자들은 장기결석 아동예방 및 사후조치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교육기관, 자치단체, 경찰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장기결석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학교복귀 독려, 지역사회와 연계 등으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유성서 양명희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사례회의를 계기로 관계기관과 경찰이 좀 더 유기적으로 협조해 장기결석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조치하도록 유성서는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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