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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署,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5 [14:18]

대전둔산署,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추진

편집부 | 입력 : 2016/01/25 [14: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전후하여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에 대한 방범시설과 경비인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경찰력을 배치하여 검문검색과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범죄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둔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감 받는 치안활동으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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