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시내 오피스텔 및 모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4일 성매매 여성 5명을 고용한 후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S씨(34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업주 S씨는 지난 2014년 8월부터∼10월까지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한 오피스텔 및 모텔 등지에서 5명의 성매매여성을 고용한 후 불특정 다수의 성 매수남들로부터 1회당 4∼5만원의 알선비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하여 약 600만원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대전 시내 일원 오피스텔 및 모텔 등지에서 성매매가 성행한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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