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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 설 연휴 ‘특별방범활동’ 전개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1/22 [14:39]

당진경찰署, 설 연휴 ‘특별방범활동’ 전개

강봉조 | 입력 : 2016/01/22 [14:39]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16. 1. 25.(월) ∼ 2. 10.(수)까지 17일간 ‘설날 전후 특별방범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기관, 현금다액취급업소, 빈집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우선 설 명절 전 방범취약지역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한 후 집중순찰실시로 평온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에 중점적으로 발생하는 금은방 절도 및 소매치기 사범, 빈집털이 등 주민 상대 범죄예방 방법과 대처요령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동안 역귀성 등으로 집을 비우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미리 빈집털이 예방법을 홍보하고, 맞춤형 예약순찰과 경찰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등으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기간 중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함께 실시하여 음주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로 하였다.

 

위득량 당진경찰서장은 “설 명절 동안 집을 비울 때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과도한 음주를 자제해 평온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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