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최해영 충남지방경찰청 2부장은 20일 보령경찰서장(총경 이호영)과 함께 보령시 소재 보령화력발전소와 신보령화력건설본부 등 국가중요시설 2개소에 대한 테러 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국가중요시설로 신규 지정된 신보령화력건설본부에 대하여 기존 국가중요시설과의 방호태세 비교 점검을 통해 상호 보완점을 찾기 위해 실시되었다.
최해영 2부장은 충남지방경찰청 내 15개 경찰서마다 관내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다목적 연계순찰 강화로 테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해당 시설에서도 자체 방호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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