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김택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2015. 12. 31. 서해안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로 자리매김한 석문면 왜목마을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해돋이 축제 특별교통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 및 모범운전자회 120명, 기동대 150명의 경력을 집중투입, 행사장을 비롯해 주요 정체도로 관리와 불법주차 예방 등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축제기간 행사장에 임시교통상황실을 설치하여 실시간 교통상황을 유지하고,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인근 석문농협 RPC, 포도원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교통소통 추이에 따라 탄력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택준 서장은 “축제기간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함께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공감 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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