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에서는, 18일 오전 8시 30분 부정불량식품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피의자 검거 유공 및 4대 사회악 근절 유공자 2명과 교통선진화를 위해 과태료 체납 등 대전청 성과 1위에 기여한 경찰관 등 총 5명에게 지방청장 표창과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중부서는 지난 10월 26일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으로 브라질산 냉동 닭을 냉장 닭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피의자 K 모씨 등 5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지능범죄수사팀 주희종 팀장에게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여청청소년과 박종서 경위, 유등지구대 김덕형 경위에게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대전청에 고액 체납 과태료 차량 관련 번호판 영치 등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남대전지구대, 서대저지구대 경찰관 2명에 대해서도 표창수여 후 격려했다.

한편, 최성환 중부경찰서장은 “일선에서 경찰관들이 열심히 근무한 덕분에 우리 경찰서를 포함해 대전경찰 전체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것 같다.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과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