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동부署, 화물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및 안전점검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6 [14:16]

대전동부署, 화물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및 안전점검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12/16 [14:1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16일 오후 2시 판암 IC 출구에서 시청, 동구청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겨울철 화물차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동절기 폭설, 강풍 등에 의한 화물차량의 사고 대응이 어렵고, 1차 사고 이후 2차 사고로 이어지는 대형사고로 번질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번 단속은 ?적재제한위반(과적) ?화물차 난폭운전 ?적재물 추락방지 미조치 ?불법구조변경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사고예방 교육과 차량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과속, 신호위반, 졸음운전 등에 대해 위험성을 알리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물 배부로 경각심을 일깨웠다.

경찰 관계자는 “동절기 화물차 관련 대형사고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기적인 단속을 펼쳐 교통안전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