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경찰서장 김택준)는 지난 15일 당진시청 회의실에서 당진경찰서장, 시장, 의장, 소방서장, 교육장 및 각 과장과 협력단체 (모범운전자회, 엄마순찰대, 녹색어머니회 등)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지역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예방활동에 관한 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2015년도 주요 추진업무 및 지역치안 관련 주요 정책과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추진현황과 계획, 기타 주요기관과 협력단체의 협조 및 의견제시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당진경찰서장은“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당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는 협력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당진이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