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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다함께 잘사는‘좋은 세상’ 대통령상 수상: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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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다함께 잘사는‘좋은 세상’ 대통령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2 [11:29]

진주시 다함께 잘사는‘좋은 세상’ 대통령상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5/12/12 [11:29]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진주시의 4대 복지 시책 중 비예산, 자발적 시민중심의 복지시책인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이 2015년도 지방재정개혁 성과 공유 대토론회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돈 안 드는 복지시책의 전국 롤 모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주시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진주시가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에서 개최된 2015년도 지방재정개혁 성과 공유 대토론회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공예산 투입 없이도 복지는 확대되는 모범사례로 평가되면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시상금으로는 교부세 인센티브 5억원을 받게 된다.

 

정부는 사회복지수요의 급격한 증가와 지방의 행사·축제성 경비 과다지출 등 방만한 재정운영을 개혁하기 위해 지난 5월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10대 분야 재정개혁을 추진해왔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진주시 “좋은 세상”은 정부와 지자체의 복지예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빈곤층이 존재하는데 따라 전국 최초, 전국유일, 진주시만의 독창적인 복지시책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전국 최초로 공공예산 투입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 지역 내 복지자원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01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2012년부터 시작한 좋은 세상을 비롯한 시의 4대 복지시책 우수성에 대해 정부가 올바른 평가를 한 것”이라며 “진주시의 좋은 세상을 비롯한 4대 복지 시책은 현재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정부와 지자체의 복지수요와 복지예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복지시책이 될 것”이라고 밝혀 향후 진주시복지시책 추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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