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게 건전한 독서문화 향상과 자아개발위한 기회 제공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독서문화 향상과 자아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관내 공공도서관 3개소와 공립작은도서관 9개소에서 오는 2016년 1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그림책 놀이터 ▲영어 동화 스토리텔링 ▲꿈을 키우는 책읽기와 논술 등 총 48개 강좌로 총 59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독서능력 향상과 학력증진은 물론 성인들의 문화예술 및 정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도서관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재료비 외에 별도 본인 부담금은 없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평생 배움의 즐거움을 얻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관련 문의는 당진시립중앙도서관(360-6925)또는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jecs.go.kr)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