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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署, 여성 대상 범죄예방 위한 순찰 활동 강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2 [13:44]

대전동부署, 여성 대상 범죄예방 위한 순찰 활동 강화

편집부 | 입력 : 2015/12/02 [13:4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편의점, 식당 등 상가밀집지역과 주택가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여성대상 강력범죄 등 예방을 위해 지자체·대형마트 시설주 등과 협의하여 범죄 취약지인 주차장 방범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방범순찰을 통해 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편의점, 식당, 노래방 등의 여성단독 근무 업소를 대상으로 CCTV, 비상벨 및 인터컴 작동상태 등의 시설과 근무환경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업주와의 협조를 통한 단독근무 지양과 밤길 귀가 대책 등을 확인하여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치안환경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발생 예방을 위해 부단한 순찰활동과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한 지역치안 분위기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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