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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미래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11. 25일 관내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 나선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용태 경장은 경찰의 상징, 계급, 역할과 본인의 경찰 입문과정, 힘들었지만 보람되었던 일화 등을 소개하였고 경찰장비인 삼단봉, 수갑, 무전기, 방패 등을 가지고와 직접 만지며 실습하도록 하여 더욱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당진경찰서장은 “어린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씩씩하게 성장해 더욱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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