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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만관광공사,⌜찾아가는 당진항만아카데미⌟ 개최

강봉조 | 기사입력 2015/11/25 [15:47]

당진항만관광공사,⌜찾아가는 당진항만아카데미⌟ 개최

강봉조 | 입력 : 2015/11/25 [15:47]


?가을에 운영한 ?당진항 바로알기 항만아카데미  성료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항만관광공사 (사장 김성수)는 당진시 교육청 관할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운영한 ?당진항 바로알기 항만아카데미?를 당초 계획했던 18회차를 크게 넘어 추가로 35회차까지 진행하며 1,000여명 학생들이 참가해 작년대비 200%가 넘는 수료자를 배출하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항만아카데미?는 당진항을 바로 알리고 해양ㆍ항만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여 중 · 고등학생의 향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 및 당진항 발전을 위한 지역 연계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그 운영의 뜻을 두고 2014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었다.

 

당진항 바로알기 항만아카데미?는 당진항만관광공사 김성수사장이 직접 홍보영상과 PT 강의교재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참가한 학생들에게 주요관람시설(해양테마과학관   함상공원)과 4D입체영상 관람기회 등의 활동을 통해 국가안보의식고취와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였다.

 

당진항 바로알기 항만아카데미?가 큰 호응을 얻으며 많은 학교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참가 신청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강의하는 ?찾아가는 당진 항만아카데미?를 11월20일 송악고등학교를 첫 회로 시작하여 20여차에 걸쳐 올해 말 까지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당진 항만아카데미?는 현재 90% 넘게 접수가 완료됐으며, 1,500명 내외의 학생들에게 직접 발로 뛰는 현장교육을 나가 미래의 주역들에게 해양과 항만에 관한 진로교육 및 정보습득의 기회 제공을 통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나설 계획이다.

 

당진항만관광공사(김성수사장)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당진항의 이해 및 항만도시로 발전하는 당진항의 주인의식 고취와 우수한 해양   항만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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