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능 후 청소년 범죄예방에 총력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11월 20일 금요일 당진시 호서고등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 3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힐링톡」을 실시했다.
특히,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경감 서정필)이 직접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분위기에 편승하여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이나, 음주, 흡연 등 비행을 저지르지 않도록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과 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여성청소년계장은 “지난 일주일간, 여성청소년과 직원일동은 읍내동 원도심지역의 근린공원, 공·폐가를 중심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하여 배회하는 청소년 발견시 계도 및 귀가토록 하여 청소년 일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 뿐 아니라 지속적인 시민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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