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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TT, 1억3천 인구 하남성 진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6 [12:28]

걸그룹 ATT, 1억3천 인구 하남성 진출

편집부 | 입력 : 2015/11/16 [12:28]


[내외신문=강태수 기자]데뷔전부터 중국 하남성의 방송공연으로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ATT는 지난 달 20일 Temptation (템테이션)을 발표하고 국내활동을 병행했다.

 

걸그룹 ATT 의 중국행보는 음반발매전 지난 6월 하남성 공연으로 시작됐다. 요즘 언론에 언급되는 저가형 클럽공연의 포멧이 아닌 방송형 대형무대로 진출한 걸그룹ATT의 중국 현지 프로모션 파트너는 신생업체인 브로드차이나이다.

 

브로드차이나의 왕위대표는 한국 유학파로 한류의 시작을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직접 확인, 중국으로 들어가 인연을 가지고있던 브로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일)와의 첫 사업을 걸그룹 ATT 로 시작한 것이다.

걸그룹 ATT의 일정은 지난 13일 쇼케이스로 시작, 14일에는 시청률 1위의 방송채널 河南都市?道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 ‘名嘴K歌秀’에서 이례적인 K-POP소개로 걸그룹 ATT가 출연해 관객의 반응에 인기를 실감했다. ATT가 출연한 ‘名嘴K歌秀’는 하남성뿐 아니라 위성으로 중국 전역에 토요일 8시에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

 

귀국후 걸그룹 ATT의 일정은 걸그룹 최고의 무대이자 뜻깊은 공연의 정점인 국군방송 위문열차 녹화방송 진해 해군편에 오는 24일 출연예정, 그리고 이에 앞서 20일은 별빛축제에서 팬들과 시민들과 함께 SNS 포토파티에 참가하고, 다음 날인 21일엔 이월드 불꽃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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