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비행예방위해 경,관,학 합동 캠페인 벌여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11. 12. 수능시험이 있던 당일 야간, 읍내동 도심지역 및 공영버스터미널 지역 등 유흥 밀집 장소에서 동시에 대규모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능 직후, 청소년들의 순간적인 해방감으로 인한 일시적인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키 위하여 경찰, 시청, 교육청, NGO단체 등 60여명이 합동하여 관내 주류판매업소를 내방하여 업주를 상대로 홍보를 하는 등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당진경찰서장은“청소년들이 수능직후 잠깐의 일탈 행위로 꿈을 포기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 편의점·슈퍼마켓·술집·PC방의 업주들께서는 각별한 주의와 학부모님 등 당진 시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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