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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10일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경찰관 4명과, 당진시청 교통과, 모범운전자회, 당진여객 등 총 50여명과 함께 당진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음주운전을 근절하고자 음주운전 다발 장소인 식당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홍보하였고, 깨끗하고 질서있는 거리를 만들고자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당진경찰서장은“교통선진문화를 하루 빨리 정착시켜 교통법규 위반이 감소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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