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4일 보령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자유총연맹 회원과 북한 이탈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축사, 안보전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축사를 통해 자유총연맹의 변함없는 지역과 나라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나라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안 지사는 또 가뭄 극복을 위한 절수운동에도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앞장서 실천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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